2016년 3월 3일은 내 인생에 있어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넓고 평화로운 해변에서 나는 새가 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아베마리아를 불렀고, 수백만명의 유럽 팬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March 3, 2016 was a very meaningful day in my life. On a wide and peaceful beach, I became a bird and sang the most beautiful song in the world, Ave Ma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