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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마을, 온평리
 따듯하고 평평해서 溫平里. 제주 이주 생활의 시작, 온평리. 처음 이사 왔을 때에는 전혀 몰랐었다. 온평리가 제주도에서 가난한 동네라는 것을. 우리는 그저 조용하고 자연스러운 마을을 선택했을 뿐. 예진이나 나나 육지에서 모진 삶에 지쳤던 사람들이라정말로 온평리가 참 좋았었다. 왠지 온달이와 평강공주가 나올법 한데, 그러잖아도 혼인지 婚姻池 동네였다...more
육지의 마지막 마을,양수리
서종면 중미산 CAFE 李BLANC. 아마도… 이 카페가 육지에서 예진이와 내가 방문했던 마지막 카페 였으리라.양수리는 예쁜 카페들의 많았지. 예진이랑 집의 뒷동네를 종종 산책을 하곤 했었는데, 왠만하면 그 동네 카페를 모두 방문해보고 싶을 정도.  저 카페는 이름처럼 하했다. 나랑은 참~ 안맞는 육지의 삶이었지만 가끔 양수리의...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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